라오스(Laos)여행 1일차 : 5시간의 진에어 비행후 비엔티엔 덕참파 호텔 투숙 올해 2019년을 종료하기 이제 한 달 앞으로 남은 상황에서 금년 마지막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골라서 결정한 곳은 바로 동남아 라오스(라오 인민민주주의공화국)입니다.아무래도 추운 한국의 겨울 날씨를 피해서 좀 따뜻한 곳으로 잠시 피신하려는 마음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라오스는 공산주의 국가로 "인민"이라는 말이 나라 이름에 원래 들어갑니다.우리 한반도와 거의 비슷한 면적에 겨우 7백만 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다니 얼마나 여유가 있을까요? 한국의 6, 70년대 풍경이지만 사람들이 때 묻지 않게 착하고 서민적입니다. 농업이 주산업이고 바다와는 인접해 있지 않아서 마치 한국의 충북지역이라고 할까요? 주변에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과 인접해 있어서 예로부터 많은 외..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