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 달리는 좀비영화의 고전급 수작 넷플릭스에는 오리지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영화들도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요번에는 조금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인 바로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인데요.감독이 유명한 잭 스나이더가 만들었습니다. 명성은 워낙 자자한 감독인지라 그 유명한 300의 감독이잖아요. 요번 새벽의 저주도 리메이크 영화이군요.이미 같은 이름의 1978년의 좀비 영화를 새롭게 다시 2004년에 제작했습니다. 내용이나 긴박감과 호러스러운 장면들이 썩 괜찮게 느껴집니다. 벌써 15년 전 영화인데도 현재의 기준에 비추어 전혀 손색이 없네요. 새로 만든 색다른 영화를 본 듯 새삼스럽기까지 하네요. 밀려드는 좀비 떼들의 달리기 속도가 워낙 빨라서 그런지 정적이라기보다 졸음을 싹 가시게 하는 빠른 무비입니다. 주인공 여자 간호사 역에 세라 폴리(.. 2019.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