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P.S. 여전히 널 사랑해) 솔직 담백한 리뷰 동명의 제목으로 이미 깔끔한 로맨스를 보여줬던 라나 콘도어의 제2탄이 나왔습니다. 도서원작이라고 하는데 기회 되면 읽어보고 싶네요. 키 큰 훈남 노아 센티네오와 밀당을 해대는 달달한 로코. 이번엔 제목도 참 길게 만들었군요. 따끈따끈하게 넷플릭스에 올라온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탄". 깨끗한 화질과 알록달록한 화면 배경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1. 라라 진과 훈남 남친의 다시 시작되는 정식 데이트 바로 이전 버전의 작품에서 달달하게 서로의 애정을 표현했던 두 커플. 이번 "P.S.여전히 널 사랑해" 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교내커플로서 정식 사귀는 거로 시작합니다. 밤에 보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로 소원의 천등날리기를 하게 되죠. 서로의 이름 이니셜이 새겨진 오렌지색의 부푼 풍선이 과연 변치 않는..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