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3일차 여행 > 방비엔 열기구, 버기카, 블루라군 1,2, 짚라인, 다이빙 체험하기 라오스 여행의 3일 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라오스의 액티비티 활동을 위해서 경치 좋은 산들로 둘러싸인 곳으로 이동하여 아침을 맞이하게 되지요. 야자수들에 둘러싸인 아담한 숙소에서의 느낌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우리네 시골 풍경과도 같아서 더욱 친근합니다. 1. 호텔에서의 아침 풍경은 정말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호텔이라고까지 하기에는 다소 아담한 숙소. 높아 봐야 2층 높이의 "ㄷ"자 형태로 가운데에 조그만 수영장이 딸려있어서 좋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게도 쌀쌀한 관계로 저녁에는 가운데 광장에서 모닥불도 피우면서 조금은 시끄럽게 관광객들의 소음들도 느낄 수 있죠. 조식을 먹으러 가니 바깥에서는 소들을 운동시키는지 아저씨가 소몰이를 하고 있군요. 이곳 쌀국수도 나름대로 우리네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바..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