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Laos) 4일차 여행 : 승리의 문 독립기념탑 빠뚜싸이, 위대한 탑 왓 탈루앙 방문 후기 라오스는 많이 후진한 나라이지만 영토도 넓고 인구가 많지가 않아서 사람들이 너무나 여유롭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그야말로 정신건강 치료의 나라로써 딱 좋을 것 같네요.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데를 떠나 이곳 라오스에 한두 달 살다가 아예 정착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네 마음을 평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나라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네요.노후를 외국 동남아에서 보낸다면 글쎄요. 이곳 동남아 라오스도 가히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1. 점심 한국식 오리주물럭 어제의 블루 라군 2에서의 신나는 일정을 마치고 새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4 일차여행인데요. 승리의 문을 보러 가기 위해서 다시 버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가는 중간에 버스 밖을 보니 까만 솥뚜껑을 흔드는 여인들이 보입..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