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저 > 한국형 자기계발서의 고전 구본형 작가는 굴지의 IBM에서 근무하다가 40대 후반에 회사를 그만두고 "변화경영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의 행동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멘토로서 활동하였습니다. 그 후로 꽤 와닿는책들을 썼고 이번 도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책이죠. 그런데 어느 날 보니 2013년 환갑도 되기 전의 나이에 작고하셨더군요. 이번 책도 참 인상 깊고 느끼는 게 많았던 책이라 저자를 꽤나 동경했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등지셨네요. 타인은 변화를 시켜주시면서 정작 본인의 건강은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가 남겨놓은 많은 책 속의 진솔한 문구들이 남아서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나름대로 노트에 끄적여 놓았던 생각해 볼 만한 문구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바쁜 ..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