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 넷플릭스 잡고 OTT의 오스카상을 잡겠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 넷플릭스를 가입해서 1년 이상을 시청을 하다 보니 OTT에 관계된 기사가 나오면 확실히 눈길이 갑니다. 과연 우리나라 OTT 회사들은 어떤 식으로 이 상황들을 헤쳐나가는지 쳐다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지요. 전 세계 공룡인 넷플의 파상공세에 과연 한국에서 그래도 제법 크다고 여겨지는 웨이브가 어떤 정책으로 잘 버텨낼지 궁금합니다. 이미 한류의 광풍과 BTS, 오스카상 싹쓸이 등 문화 콘텐츠 쪽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뚝심을 발휘하는 한국이 전공 분야와 비슷한 OTT에서도 전 세계 탑을 한번 찍는 날이 과연 올 수 있을지 내심 기대도 하면서도 현실은 안개인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1. 현재 가입자 8백만, 유료는 2백만, 넷플릭스는 1억6천만 넷플과 웨이브는 최홍만과 초딩이 대결하는 양상이 그려집니다. 과거에 .. 202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