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Walking Dead) 시즌7 : "굴복" > 찌질해진 릭, 이렇게 사는건 사는게 아니야~~ 한국인 스티븐 연이 글렌으로 출연해서 상당한 액션 장면과 매기와의 결혼으로 잘 나간다 했는데 복병 니건을 만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지요. 글렌은 갔어도 매기에게 2세를 안겨주었는데, 풍비박산이 된 알렉산드리아 식구들은 허탈하기 그지없지요. 힐탑으로 찢어진 생활과 구원자파들의 지속적인 앵벌이식 강탈로 그야말로 평화는 없어지고 헬이 열렸습니다. 이 와중에도 릭은 미숀과 더욱 친해진 관계가 되고 대릴도 끈 떨어진 종이호랑이 신세가 되었고, 각자 릭의 리더십을 의심하는 단계로 분열의 조짐이 보이지요. 몰아서 보다가 오랜만에 다시 시청하게 된 시즌7. 굴복 편을 회상해봅니다. 1. 구원자의 수장 니건의 때려주고 싶은 빈정댐 훤칠한 키에 검은색 가죽 잠바가 트레이드 마크인 구원자의 대장인 니건. 끝도 없이 이어지..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