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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재난지원금, 1천만 체크카드 지원안돼! 고객아리송..아직 개발중?

by ★1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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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살펴볼 사항은 요즘 전국민에 지급하기로 한 재난지원금의 체크카드가 안되는 경우입니다. 바로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인데요. 


카카오뱅크 재난지원금카카오뱅크 재난지원금



현재 천만장이상 사용하고 있는 카드가 재난지원금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고객불만과 원성이 당연히 나오는데요. 그 자세한 내막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 이슈사항

- 최근 말이 되고 있는 카카오뱅크 재난지원금 지원이 체크카드에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해서 모든 국민들이 각자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연동하여 쓰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의 카드가 지원이 안된다니 이해가 너무 안가네요.  




◆ 안되기로는 금융업계에서 유일.

- 전 금융업계의 카드업계와 은행카드사를 통틀어 보더라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모두 다 지원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는 이런 지원이 안된다고 하네요.



◆ 기존 체크 및 신용카드를 쓰는 이유는?

- 재난지원금을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그에 따라 들어가는 비용이 분명히 들어갑니다. 이를 실행시키려면 기존에 존재하는 카드시스템을 이용하는게 훨씬 경제적이지요.


카카오뱅크 재난지원금* 카카오뱅크는 2년만에 흑자전환한 대기업의 인터넷전문은행입니다.



- 그래서, 기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발행하는 이유는 새로운 시스템보다는 기존 두개 카드의 인프라가 이미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배포가 가능한것이죠.



◆ 전산개발이 지연되었는가?

- 금번 재난지원금은 신속한 시기에 전국민에게 나누어주어야만 합니다.

- 또한, 이번 지급형식은 현금이 아니라 포인트 형식으로 11일 부터 신청 이후 지급된다고 하는데요.

-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발표가 빨리 나오기는 했으나 이에 대한 전산개발이 아직 덜 개발되어 아직 개발중이라는 입장을 카카오는 표명했습니다. 



◆ 타 회사는 이미 벌써.

- 하지만 기타 다른 금융권 회사들은 이미 많은 개발비를 투입하여 개발을 마쳤다고 합니다. 

- 카카오는 너무 빠른 지원금 지급의 결정으로 미쳐 준비를 못했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의견들이 업계의 반응입니다. 

- 카카오보다 훨씬 적은 규모의 케이뱅크도 이미 전산작업을 완료했다고 하니 좀 허탈한 마음이 솔직히 드네요. 



◆ 서비스 계획은 물건너가나?

- 재난지원금 마지막 사용시기는 8월달까지 밖에 안되는데 지금 개발을 해서 과연 다 쓸수있을지, 물건너 간건 아닐지 의구심이 듭니다. 


카카오뱅크 재난지원금* 귀여운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들!



- 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가 참 쓰기 편하고 편리해서 사용했는데, 이번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다른 회사 카드를 또 알아봐야 된다니 이해가 안가고 불편하다고 했네요. 


- 과연 카카오가 사용자들의 충분한 입장을 놓치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면, 기존 대행사의 도움을 받았었으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나옵니다. 


- 현재 카카오 체크카드는 KB국민카드가 대행사를 맡고 있다고 하네요. 자존심의 문제일지 어떤지, 대국민서비스에 더 중점을 두어 협력개발이라도 했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요.



◆ 카카오뱅크는 어떤 회사인가

- 2017년에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발해서 작년에 자산 23조원, 당기순이익은 137억으로 설립 2년만에 흑자를 낸 탄탄한 기업입니다. 

- 4월달까지 순수고객수만 1220만명에 체크카드는 거의 1천만장 이상이 발급된 상태이지요. 


- 한국에서 정말 이렇게 급성장하고 알짜배기의 회사가 국민의 재난지원금에 명확한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게 좀 착잡합니다. 

- 일단, 이렇게 논란이 된 만큼 회사의 명성에 걸맞는 신속한 대응책이 나올것도 기대해 봅니다. 



■ 현재까지의 논란을 뒤로하고 또한번 신속하고 정확한 개발로 기대에 부응할 뉴스가 나오리라 봅니다. 적지않은 사용자의 서비스를 결코 좌시하고만 있지는 않겠지요. 


지금까지 잘해왔던 만큼 이번에도 꿋꿋이 이겨내서 좋은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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