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쉬시는 동안 훈련비도 받고 신기술도 배우는 현명한 방법

안녕하세요.

원치 않는 상황으로 인해 실업의 아픔을 당했을때 일말의 기댈만한 곳은 바로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직업훈련일겁니다. 

새롭게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분야의 지식도 쌓고 훈련비도 받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면 조금은 안정되고 여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재취업의 기회를 얻으세요.

■ 국민내일배움카드란 무엇일까요?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발급받아서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이 분들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직접 참가하여 신속히 또다른 JOB을 가질 수 있도록 하지요.

■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제외 대상자가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공무원

2. 사립학교 교직원

3. 졸업예정자 이외의 재학생들

4. 연 매출이 1억 5천만원 이상되는 자영업자분

5.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의 대기업근로자분(45세 미만)

6.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 사용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국민내일배움카드 한장으로 5년간 사용가능합니다.

*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는 사이트인 HRD-NET

■ 지원금액은 얼마인가요?

> 1인당 300 ~ 50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합니다.(훈련비의 45 ~ 85%)

>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 등의 저소득계층에게는 500만원을 지원하죠.

> 특화과정은 전액지원 (국가기간 또는 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 자부담 없음.

■ 지원한도

>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 중 

1. 1유형 참여자는 100% 지원

2. 2유형 참여자는 50 ~ 85% 지원

3. 근로장려금 수급자 72.5 ~ 92.5% 지원

> 140시간 이상 수강시 훈련장려금 월 최대 116,000원을 지급.

단, 1개월별 출석률이 80% 이상되어야 합니다. 또한 실업급여를 받는 중이거나 소득이 있으면 못받거나 일부만 주네요.

■ 단지, 훈련비중 일부 자기부담해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의 자부담 비율은 동일함.

> 단지, 자부담은 직종별 취업률에 따라서 15 ~ 55% 정도로 차등 부과합니다.

> 자부담 5% 추가 부과되시는 분들 (음. 모든 분들이 다 공짜는 아니군요. 쩝)

1. 일반사무자

2. 회계

3. 요양보호사

4. 음식조리

5. 공예

6. 바리스타

7. 제과제빵

8. 이,미용

9. 문화콘텐츠 제작

10. 간호조무사

■  국민들은 상담을 통해 개인에 최적화된 훈련을 선택해서 수강합니다.

■ 훈련이력, 계좌잔액 확인.

> HRD-NET 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기타 문의처

>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근처 고용센터 방문 또는 HRD-NET 을 통해 신청.

> 훈련과정 수강신청

▶ 140시간 이상 과정 :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

▶ 140시간 미만 과정 : HRD-NET 을 통해 신청 가능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국번없이 1350)

> HRD-NET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hrd.go.kr)

모쪼록, 열심히들 수강해서 더 나은 일자리에 조기 취업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