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책 추천 (부자의 그릇) >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은 돈(MONEY)!

일본의 저자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은 바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에 대해서 씌어있지요. 

마치 소설과 같은 형식으로 잘 나가던 사업가가 도산을 하여 한탄할 때 조커라는 노인을 만나 돈의 본질과 신용,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지요.

1. 과다한 돈에 대한 욕심은 화를 자초.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매스컴에도 많이 등장하지요. 

실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그 핵심주제는 돈과 관련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갖은 권모술수를 부리고 심지어 타인을 해치기까지 하지요. 

무엇이든지 넘치면 탈이 나는 법입니다. 

그 적당함이 어느 정도인지를 자기가 아는 것. 그게 중요하겠지요.

▲ 한계를 넘어선 돈을 화를 자초합니다.

2. 기회를 잡으려면 많은 도전과 경험이 필요.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합니다. 

도전이란 우리가 늙어 죽을 때까지 해야 되겠죠. 

할배가 된 나이에 뒤늦게 시작해서 빛을 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드문 사례겠지만 그래도 그 나이에 또 하려는 열정을 가히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정말 주저하지 말고 후회할지도 모르겠으면 일단 저지르고 말아야 하겠지요. 

먼 훗날 후회를 덜 하게 말입니다.

3. 실패를 많이 할 수록 더욱 좋음.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해보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되는 것이지요. 

신용이라고 해서 금융 쪽이나 신용카드가 많은 것만 의미하진 않습니다. 

▲ 많은 실패는 성공에 다다르는 가장 빠른 길.

실행을 하기전엔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많이 돌려야겠지요. 

너무 무작정 덤비다가는 첫술부터 바로 패배가 오면 쉽게 지칩니다. 

실패도 살아있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 거죠. 

죽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4.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쌓을 것.

신용이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들은 하루하루 곰곰이 사고해온 결과이지요. 

하루 24시간은 지구상의 인간에게는 공평합니다. 

너무 서두르거나 너무 게으르다고 해도 하루 시간은 똑같습니다. 

인종과 종교가 틀려도 모두 같지요. 

밥 세 끼 먹는 것도 같습니다. 

자기의 페이스를 지켜가면서,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즐기면서 착실히 하루를 마무리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자의 그릇 >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

5. 결단력 있는 자에게 내리는 선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지금 시대는 실패를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바로 경험이고 쌓아온 탑이니까요. 

정답이 없는 현대의 사회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있기엔 너무나 후회되는 시대입니다. 

한 번뿐인 생애에 무기력하게 안전만을 추구하기엔 너무나 주위에 해볼 것이 많지요. 

자기가 좋아하거나 관심 가는 것에 한번 목숨을 걸어도 좋을 것입니다.

경제 책 추천으로 "부자의 그릇"을 추천드립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