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승인을 향한 마음가짐 5가지 방법, 꼭 해야할 실천사항

언젠가 읽었던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책에서 적어 놓았던 좋은 문구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글을 쓰다가 이게 도대체 뭐 하는 짓인가 하는 회의감이 들 때가 있지요.

 

소리를 질러보고 싶기도 하고 다 때려치우고 확 망가져 볼까 하는 마음도 생길 것입니다. 

이럴 때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적어놓았던 애드센스에 대한 희망찬 밑줄 쫘악 글들로 마음을 단단히 다져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질보다 양을 추구.

요즘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서도 수익이 괜찮다고 느끼는 구글 애드센스에 많이 도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의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만드실 텐데요. 

어느 블로그나 그렇듯이 일단은 많은 글들이 쌓여야만 합니다. 

이런 작업은 고도의 인내심과 울화병을 참아가면서 이루는 고난한 작업이지요. 

글은 대부분 2천 자 정도는 써야 한다고 합니다. 

천자 이내로 짧으면 승인이 좀 불안하죠.

♠ 꾸준한 인내심은 정당한 수익을 보장합니다.

하루 방문자 3천 명 이상은 되어야 월 백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말도 수년 전 얘기니까 지금은 더 힘들 수도 있겠지요. 

포스팅 수는 약 4백 개 이상 되어야 한다네요.

2. 60 넘은 어르신이 월 오백?

관련 책을 보니 애드센스에 대해서 많은 환상을 심어줄 만한 말인데요. 

환갑을 넘은 분이 5백 이상을 번다면 그야말로 장땡입니다. 

정년이 끝나 할 일이 없는 상태에서 뭐라도 해야 하는데 블로그 운영은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물론, 그 나이 때엔 열심히 인생을 즐겨야 하는데 왜 궁상맞게 노트북을 쳐다보고 있어야 할지 말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커뮤니티를 보면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10년 구력에 월 몇천씩 버는 블로거들도 있다고 하네요. 

백만 원만 벌어도 즐거울 것 같은데 말이죠. 

길게 보고 꾸준히 좋은 글을 작성하는 게 비결일 듯합니다.

♠ 수염이 허연 할아버지가 블로그로 연금을?

3. 땅을 열심히 파면 뭐가 나오나요.

땅 파면 석유가 나오는 곳은 중동이겠지요. 한국에서는 글쎄요. 

근데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 돈이 나온다고 하죠. 

글 쓰는 작가들이 주로 강연에서 많이 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죠.

바로 애드센스가 그런 건데요. 글쓰기와 온라인 마케팅이 결합되어 시너지를 발휘하는 겁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훗날 수저들 힘만 있으면 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혼자 하는 작업, 골방에서 뚝딱거리기 좋아하는 성격, 남들과의 관계가 싫은 분 이런 분들이 적합하겠죠. 

게다가 주저리주저리 타자치시는 능력도 좋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가끔 외출도 해서 고립감은 방지해야겠지요.

4. 카테고리는 3개 정도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초창기에 너무 많이 카테고리를 만드는 건 비추천입니다. 

3개로만 만들고 각각 최소 10개씩의 글들을 올려야 하죠. 

카테고리만 만들어 놓고 글이 없다면 그건 치명타입니다.

♠ 글을 쓰면 돈이 나오지요. 하지만 땅을 파면?

이 블로그는 이 방면에 전문가이겠구나 하는 느낌을 주도록 해야 하지요. 

몇 개 적다 보면 글감이 떨어져 뭘 써야 하나 고민도 많이 될 겁니다. 

그럴 땐 자신의 책상 주변을 보시고 자질구레한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지요. 

자신이 샀던 전자제품이나 서가에 꽂힌 책들이나 만들었던 건담 로봇 모형들이거나 여행을 갔었던 사진들. 

찾으면 그야말로 너무 많아 행복할 수 있겠네요.

5. 반말은 왠지 거부감이 듦.

블로그들을 보다 보면 존댓말 쓰는 곳이 있고 반말투 어체들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어체는 문어체입니다. 

군대에서처럼 "~니다"로 끝나는 글들이 좀 더 예의스럽고 친근감이 들더군요. 

솔직히 그렇지 않나요? 

물론 책들은 대부분 반말이지만, 인터넷상의 어투는 문어체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글감 중에서 명언, 격언, 속담, 유명인들이 한 말들은 저작권이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인용해도 되겠죠.

글을 많이 잘 쓸려면 남이 쓴 글과 후기, 댓글 등을 많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독서를 하는 게 말발이 점점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권장을 드립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