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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철강왕 카네기 자서전 > 강에 도착전에는 다리를 건널필요가 없다! 오늘 말씀드릴 인물은 바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중 한 명인 앤드류 카네기입니다. 자기관리에서 혁신적인 인물인 벤저민 프랭클린 이후로 정말로 위대한 업적과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또 기부도 그만큼 많이 한 위인이지요. 훌륭한 인물로서 닮고 싶은 모델로도 많이 언급되시는 분입니다. 실제로 철을 다루는 제철소를 많이 건설해서 정말로 철강왕이라는 별명도 붙은 것 같네요. 그가 활동했을 당시는 남북전쟁을 거치고 다리를 건설하는 붐이 일어서 강철을 다루는 사업이 바로 돈을 많이 버는 업종이었습니다.그의 자서전을 읽고서 감명 깊게 필사를 했던 내용들을 한번 추려보았습니다. 가슴에 새길만한 내용들이 종종 나오지요. 1. "화가 날 때는 무슨 일이죠? 뭣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났나요. 작은 인간이여... 2020. 1. 1.
[도서] 워너비 오프라 > 사람의 운명은 새벽에 달려 있다 ! 오프라 윈프리라는 토크쇼 진행자는 이미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 성폭행을 당했고 그녀가 낳은 자식을 잃는 비운을 참 많이 겪은 대스타입니다. 미국과 같은 백인과 흑인 간의 갈등이 많은 나라에서 당당히 그녀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수십 년간 지켜낼 수 있는 비결은 분명 있을 겁니다. 겉보기에는 뚱뚱한 아줌마처럼 보이는 게 다이지만 그녀가 그 자리에까지 가기 위해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왔다는 것이 처음엔 잘 믿기지가 않더군요. 지금은 은퇴를 해서 안락한 생활을 하겠지만, 그간 그녀가 걸어왔던 길은 그저 순탄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이 책 "워너비 오프라"는 그녀가 자신을 다잡기 위한 40가지의 자기 단련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지요. 책 속에서 밑줄긋게 만들었던 내.. 2019. 12. 30.
[도서]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채진웅 저 > 쌓이면 반드시 높아진다! 안녕하세요. 오픈인생입니다.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블로그 관리에 관련된 서적을 읽다가 좋은 문구, 힘이 되는 문구를 적어 놓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는 저자 채진웅님의 촌철살인적인 설교(?)가 많이 들어가 있는 다소 두꺼운 책입니다. 곳곳에 컬러풀한 편집도 눈에 띄구요.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의 장점들을 많이 부각시켜서 집필한 모습이역력합니다. 심지어는 "건물주 부럽지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저희 같은 소시민들에게 부푼 희망을 심어주기에 더욱더 뿌듯하지요. 많이들 읽어보셔서 힘찬 기운 받아 가셨으면 더 좋겠고요.그중에서 열심히 필사해놓은 블로그 운영을 위한 소중한 문구들을 공개하겠습니다. 1. SNS의 힘은 바로 수다 떠는 일에 있다는 것이죠. 수다라고 하니까 그 옛날 T.. 2019. 12. 27.
[도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 당신의 이야기로 시작하세요 ! 블로그라고 하는 매체가 나온 지도 아마 거의 20년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초창기 인터넷이 싹튼 후에 어느 때부터인가 블로그 하냐는 얘기를 어쩌다 들었었지요. 그때마다 그 인터넷에다가 글이나 적는 것 아니냐, 그게 뭐 재미있냐 매력이 있냐 뭐 그랬었지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부터 조금씩이라도 시작을 했었으면 지금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잘할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이 들고 좀 후회도 됩니다. 그 이후로 블로그에 대해서 쓴 자료나 책들을 조금씩 찾아보다가 바로 이 책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를 도서관에서 대여해 보았지요. 거기에서 발췌해서 적어놓았던 내용들을 간추려보기로 하겠습니다. 1. 당신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십시오! 막상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 할 때 무슨 말을 .. 2019. 12. 26.
도서: Good to Great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적합한 사람이 중요하다. 자기계발과 경영 쪽에서 읽을만할 서적으로 추천되는 고전으로 바로 Good to Great을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 책은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 책인데요. 문구들이 대화체의 문구라서 그렇게 어렵게 읽히지는 않습니다. 많은 명사들이 추천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그만큼 지명도가 있는 것이지요. 그중에서도 몇 가지 노트를 해놓은 것을 조금 들춰보았습니다.처음 얼마밖에 보질 못했는데도 저자 짐 콜린스의 혜안이 엿보이는 독특한 사고방식을 알 수가 있는데요.그가 그저 괜찮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변신한 회사들을 수년간 팀원들과 함께 연구를 했던 동기는 바로 "호기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동기 아닐까요. 어떤 문제나 풀어야 할 숙제들도 맞닥뜨리는 상황에 부닥치면 ..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