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채진웅 저 > 쌓이면 반드시 높아진다!

안녕하세요. 오픈인생입니다.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블로그 관리에 관련된 서적을 읽다가 좋은 문구, 힘이 되는 문구를 적어 놓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는 저자 채진웅님의 촌철살인적인 설교(?)가 많이 들어가 있는 다소 두꺼운 책입니다. 

▲ 5년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흙수저가 건물주가 되는 가장 빠른 길.

곳곳에 컬러풀한 편집도 눈에 띄구요.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의 장점들을 많이 부각시켜서 집필한 모습이역력합니다. 

심지어는 "건물주 부럽지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저희 같은 소시민들에게 부푼 희망을 심어주기에 더욱더 뿌듯하지요. 

많이들 읽어보셔서 힘찬 기운 받아 가셨으면 더 좋겠고요.

그중에서 열심히 필사해놓은 블로그 운영을 위한 소중한 문구들을 공개하겠습니다.

1. SNS의 힘은 바로 수다 떠는 일에 있다는 것이죠. 

수다라고 하니까 그 옛날 TV에서 각국 나라의 미녀들이 나와서 수다 떠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SNS 블로그는 우리가 항상 떠들어대는 말이 글로 옮겨져 발행되는 것이죠. 

수다는 지금도 천방지축 말 많은 아줌마들의 전유물로 느끼는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현시대에서는 오히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의 대열에 많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연자분들이 그렇겠죠. 

비단 아줌마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제는 자기의 생각을 조리 있게 설득력을 가지고 대화를 이끄는 사람이 좀 더 우러러 보입니다.

▲ 제대로 된 블로그를 위해서는 블라블라 수다떠는것에 익숙해져야 하지요.

수다라고 하면 좀 쓸데없는 소리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여하튼 인터넷의 세상에서는 무조건 과한 수다가 더욱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그만큼 확산될 내용들이 많아지니까요.

2.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그럼 100%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중의 입장에서 나라면 이런 것을 가지고 싶고, 원하며, 하고 싶다는 감정을 그대로 옮겨와서 글로 적거나 영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나 간단한 성공법인가요? 바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대중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그 가려운 것을 긁어주는 것이죠. 

좀 식상한 얘기인데 이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일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 쉬운 공식인데 답을 내려니 머리가 하얘지네요. 

하얘진 부분을 까맣게 채울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정상에 서 있는 것이겠죠.

3. 좋은 걸 무료로 주고 베풀어 보십시오. 

마치 IT업계의 오픈소스 정책 같은 걸까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에서 들으면 크게 역정을 낼 소리인데요. 

어렵게 고생해서 짠 프로그램을 공짜로 공개하라고? 미쳤어? 

그게 무슨 돈이 되나? 

내가 짠 소스는 절대 안 보여줘 나만 알고 있을 거야 뭐 이런 생각이 수십 년 전에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오픈소스를 가지고 회사가 성장하는 모델들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 대중이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무료로 나누고 베풀어 보십시오. 기적이 일어납니다.

고도의 알짜 지식을 무료로 베풀라는 것은 보통의 용기와 결단이 아니고는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현재는 무료로 배포하면서 그 사용자를 확보하면 그만큼 성장하는 시대입니다. 

베풀고 봉사하면 나중에 모든 것을 다 보상받는 것은 당연한 진리입니다. 

봉사하는 마음. 

그런 착한 마음이 세상을 구하고 값진 선물을 결국 주시더라고요.

4. 작심3일 이라 해도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또한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새해에 굳게 마음먹었던 결심들이 첫날 며칠은 통하지만 3일이 넘어가면 벌써 흐지부지되기 일쑤입니다.

4일째 되는 날 다시 그 3일의 첫날이라 생각하고 계속 반복하라는 얘기지요. 

이렇게라도 계속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 책이 이렇게 성공학과 관련된 문구들이 많이 나옵니다. 

블로그는 잠깐하고 끝나는 게 아니지요. 

고된 인내심과 꾸준함이 지속되어야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런 작업입니다. 

작심3일이라는 노래에 무한반복 리피트를 걸어야만 할 것입니다.

▲ 좋아하는 사람과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는 그 초심. 끝까지 가려면 그 초심을 잊지마세요!

5. 포기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이는 시작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이 시점에서 "얼 나이팅게일"의 성공 명언이 나오네요. 

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은데 정작 행동을 시작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포기도 나쁘지만, 시작을 무서워하는 게 더 나쁘다니 참 비유도 야무지게 하네요. 

이런 명언을 들으면 뒤통수가 뜨끔해져 옵니다. 

난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강한 결심 같은 게 생기지요.

이런 느낌이 계속 이어져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구들은 자주 쳐다보고 음미해야만 가슴에 오래 유지됩니다.

6. 의심이 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지금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처음을 되돌아보십시오.

이 또한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다시 잡아주는 고마운 문구입니다. 

저렇게 나태해지려는 시점을 느껴서 일어서려하면 다행인데 살다 보면 그런 순간을 잃어버리고 초심을 애써 상기하지 않으려는 극단의 상태까지 가게 되지요. 

인간이니까 그렇지요. 

초심.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 불가능할 것만 같을 때 해내고야 말겠다는 용기! 그 용기가 꿈을 향한 첫발걸음입니다.

7. 추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꿈을 꿈처럼 말한 이는 누굴까요. 바로 "월트 디즈니"의 말입니다. 

요즘 영화관을 휩쓰는 대부분의 영화는 모두 디즈니 꺼더라구요. 

역시 저렇게 멋진 진리를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니 그 결과도 다 이루어지는가 봅니다. 

진리는 진리인가 봐요. 

미래의 멋진 꿈을 갖는 꿈을 꾸면 그나마 앞으로 전진하려는 마음을 더욱 꼭 붙들을 수 있을 거 같네요.

8. 쌓이면 반드시 높아진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오늘 이 문구가 제일 와 닿는데요. 

지속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명언입니다. 

열심히 타자를 쳐서 간신히 하나를 포스팅하면서 이게 뭐 하는 짓인가를 느끼게 되지요. 

▲ 블로그의 글은 계속 쌓이고 숙성될때 어느순간 폭발하게 되지요. 마치 어느순간 영어가 들리듯이!

하지만 이런 글들이 계속 쌓이면 언젠가는 그 효과와 위력이 발휘되리라고 믿고 또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은 퍼지면 퍼졌지 쪼그라들지는 않잖아요?

비록 시작은 말도 안 되고 이상한 글들이지만 그 미숙함이 계속 누적되면서 더 나아지고 발전된 글로 태어나면서 훗날 노후를 책임지는 금자탑이 된다면 그 얼마나 벅차겠습니까?

그 찬란한 날들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블로그 관련 서적에서 귀중한 명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 자신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신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