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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생/생활정보

조문 위로말, 예절, 답례문자 유익한 정보!

by ★1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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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바로 "조문 위로말" 에 대한 것입니다. 

살면서 좋은일 슬픈일이 교차로 일어나면서, 당연히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으나 서서히 나이가 많아지니까 기쁜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들이 점차 많아집니다.

 

조문 위로말 자세히 알아보기

 

친한 동기나 동창들의 부모님이나 장인, 장모님들의 부고소식들이 그 한 예가 되겠지요. 이는 우리 모두가 비껴가거나 거스를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기쁨은 나누면 그 배가 되고, 슬픔은 그 반이 된다는 말도 있지요. 결혼식엔 안가도 되지만, 장례식엔 꼭 참석해야 한다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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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귀찮거나 바쁘다거나, 썩 친하지 않다거나 할때 부조를 해야하나, 하면 얼마나 해야하나 하고 참 망설일때가 많았습니다. 막상 상을 당한 당사자의 입장으로 생각해본다면 섭섭하게 생각이 들겁니다. 

 

 

여하튼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위와같이 장례식장에서 절을 하고 막상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냥 슬픈 표정으로 인사만 건네고 식사자리로 이동하는게 참 마음편하기는 합니다. 또 그렇게들 하기도 하지요. 여러명이 단체로 갔다면 대표자분이 하면 될 것입니다.

 

아래에는 대표적인 장례식의 위로를 위한 SNS 문자의 예시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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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소식에 슬픈 마음을 비할데가 없으며,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도 보잘것 없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드립니다. "

 

조문 위로말, 조문 예절, 조문 답례문자 등에 대해서 미리 살펴보세요.

 

"고인께서 작고하셨다는 갑작스런 소식에 슬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면서 애도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위와같이 대표적으로 마지막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문구는 반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상투적이지만 꼭 빼놓지 못하는 마무리 멘트입니다. 

 

 

특히, 끝 말은 "다" 로 끝나는게 어감상 좋네요. "요" 로 끝나는 문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요"로 끝나면 진중하지 못한 분위기로 장례의 문구에 너무 안어울리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단문 형식의 위로의 문자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와 같이 많이들 사용합니다. 특히, SNS상에서 많은 인원들이 짤막한 댓글형식으로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간단하게 확인하는 용도정도로만 쓰이는게 보통이죠. 

 

조문시 인사말과 조문 문자를 막상 생각하려면 쉽게 떠오르지가 않지요.

 

장례식장에 가서도, 정말 친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서로 끌어안거나 포옹까지 하는 것은 좀 실례가 되고, 가볍게 손을 잡아주는 정도일 것입니다. 너무 격한 표정과 몸짓은 실례가 될 수도 있지요. 같이 슬퍼하는 마음을 나누는게 예의가 되고 큰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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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을 다 하고 난 뒤에도 허전한 마음에 다시 한번 문자를 보내기도 하지요. 절친한 친구라면,

"오랫동안 자리를 함께 지키지 못해 발걸음과 마음이 무겁다. 남은 장례 잘 치르길 바라고 다음에 기회되면 연락 주길 바래."

이런 말을 친구 앞에서 말로 하기엔 좀 어색하고 쑥쓰럽고 형식적인 건 사실입니다. 바로 문자용으로 보내기에 더욱 좋은 말인 듯 합니다.  

 

좋은일보다 안좋은 일이 더 많아지는 요즘! 장례식장 참석도 어려울땐 문자로 예절을 챙기세요.

 

만일, 연배가 있는 윗 어르신이시라면, 위의 문구를 좀더 격식있게 다나까체로 바꾸어서 보내드리면 되겠지요.

"빈소를 방문하였어도 많은 아쉬움이 남아서 서두로 연락을 드립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으시겠지만 나머지 장례도 잘 치르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읽어보면,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전혀 쓰일 수 없는 형식의 문구들입니다. 오직, 장례식에 맞는 말들이지요. 위와같이 그 문구들은 거의 엇비슷합니다. 조금씩 단어들을 적절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보내면 될 듯합니다. 

 

 

장례식 조문 위로말! 막상 내 주위의 아는 사람들에게 급작스럽게 보내려면 무슨 말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또 실수하지 않게 두번, 세번 문구를 확인해서 보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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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양하고 짤막한 문구들을 더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 고인의 별세를 위로드리며 삼가 애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갑작스런 비보에 슬픈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평소 잘알던 지인이 고인이 되었을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멀리서나마 빌어주는게 예의일 것입니다.

 

> 저의 개인의 사정으로 직접 조문을 가진 못하오나, 멀리서나마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 어떤 위로의 말로도 부족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평소에 고인의 많은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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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사용 안하던 조문 위로말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괜찮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아마 문구들이 거의 비슷비슷하겠지요. 애도의 뜻,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는 그 진심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은 다는 속담도 있지요. 좋은 단어를 잘 선택해서 같은 말이라도 따뜻하고 공감가는 문자를 받는다면 받는 당사자도 더욱 위로가 되겠지요. 

 

한글의 위대함은 바로 다양한 문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데 있지요. 영어라면, RIP 같이 딱 세단어로도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Rest In Peace

 

"조문 위로말" 어려운 듯 쉽진 않지만, 이제 제대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 알쏭달쏭한 조의 관련 문구의 뜻(삼가)

"삼가"란 무슨 말일까요? 

이 문구가 거의 상투적으로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요. 이는 "겸손하면서 조심하는 마음가짐으로 정중하게" 라는 뜻을 품은 단어입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빈다는 의미를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단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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