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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생/생활정보

일 잘하는 리더의 조건, 리더가 되는 빠르고 올바른 방법에 대한 생각들 !

by ★1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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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의 리더라는 자리는 쉽지 않은 자리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고 밑에서는 새파란 젊은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말 한마디 실수하면 그야말로 그간의 일들도 한순간에 매도당할 정도가 되지요. 


이런 야생동물 같은 환경에서 살아남고 본인의 건강도 지키면서 잘 이끌기 위해서는 고도의 심리기술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회생활. 그렇게 만만하지 않잖아요?


1. 절대로 무리하지 마라.


리더가 되면 어떤 경우에도 그 큰 책임감 앞에서 회피할 수 없지요. 

밑에 있는 사원들이 자기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무슨 얘기를 할까 하고 기대하기도 할 겁니다. 


마치 자기들의 의견에 반하는 이상한 지시를 내린다면 곧바로 받아칠 것처럼 말이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컴퓨터 모니터 화면만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겠지만 언제 어떤 말로 뒤통수를 때릴지 모릅니다.


리더★ 리더는 팀원을 사지로 몰지않고 목표를 향해 가는 키잡이.


이런 환경에서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스트레스 지수가 팍팍 올라가죠. 

머리에서는 흰머리가 점점 늘어가고 심장은 벌렁벌렁 빨리 뛰게 되고요.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 끊임없는 결정, 능력 최대한 발휘 요구


회사에서 리더의 자리에 앉힌 것은 그만큼 급여를 사원보다 더 준다는 것입니다. 

돈을 더 준다는 것은 일을 제대로 더 많이 하라는 말과도 같죠. 

맡은 파트의 업무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고 또 아래 사원들의 불만 해소와 심지어 가끔 술도 같이 먹어줘야 합니다. 



요즘은 술 먹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겠지만, 그 중에도 술 좋아하는 사람들 있지요. 

회식을 아예 안 하면 꼬인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술 좋아하는 타입이 그렇지요. 


업무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거지요. 

리더는 이런 전체 상황들을 모두 다 접수해서 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진을 빼야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3. 모든 일을 다 잘해야 하는가?


리더는 회사 내의 모든 것에 능통해야 한다는 인식도 팽배합니다. 

리더이건 사원이건 모두 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인데, 누구는 어느 업무에 좀 익숙하고 누구는 또 좀 모르지만 다른 거에 더 잘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결정★ 올바른 결정은 팀원의 삽질을 예방하며 책임감도 따릅니다.


핑계 같지만, 리더는 사원보다 모든 걸 다 알고 다 잘할 수는 없는 겁니다.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에서도 총 PM(프로젝트 리더)이 관련 기술에 대해 세세히 몰라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오버하는 얘기 같지만, 그저 일이 진행되는 스케줄만 체크해도 된다는 인식이지요. 

다 잘할 필요도 없고 다 잘할 수도 없습니다

맞지 않나요?


4. 앉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압박


리더와 같은 자리는 아무나 앉히지는 않지요. 

그 위치의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인물을 앉힙니다. 

그만큼 압박감을 느끼겠지요.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는 일을 수행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존버라는 말이 있던데, 본인이 욕을 먹든 어떻든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면 끝까지 버틴다는 개념인데요.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자라고 하지요. 

과연 그렇게 마지막까지 남은 그 자리가 본인에게 그렇게 소중하고 중요한 자리인지는 끝까지 가봐야 알 것입니다. 


버티는 것도 하나의 기술입니다. 엉덩이가 무겁도록 끝날때까지 버티는 것 아니죠. 

특히, 생계가 다들 달려있는데 쉽게 포기할 수 없겠지요.


5. 나한테 대들면 본때를 보여 주겠다 !


나이가 들면서 꼰대라는 단어가 유독 느껴지는데요. 

꼰대란 앞뒤 가리지 않고 소위 아재와 같은, 군대에서는 주임상사와도 같은 잔소리와 상황 파악을 못하고 휘젓고 다니는 상황을 연상시키죠.


소통★ 불협화음없는 팀은 많은 대화를 필요로 합니다.


아랫사람들의 강직한 읍소와 강한 대화에는 결국 호통을 침으로써 회의를 무마시키기도 합니다. 논리적이고 정당한 대화기술로 회의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높은 지위와 경력, 경험으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보이죠. 


상급자는 이제 나이가 들면서 경험은 많아지나 머리가 굳어지고 자꾸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눈도 좀 침침하고 노안이 찾아오는지라 화면도 잘 안 보여 돋보기 등을 써야 할 때도 있죠. 


사원과 리더 간의 소통은 결국 많은 대화와 서로 간의 업무에 관한 관심 등이 더 많이 동반될 때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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